[뉴스토마토 강진웅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5일 전국 4개 장소에서 무료음악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광화문 사옥 로비음악회와 광주 유스퀘어 야외광장음악회를 열고 있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이달에는 '신촌 금호아트홀 연세'와 '대구 아트센터 달'에서는 추가로 특별기획 프로그램 '클래식음악선물'을 선보인다.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사옥 로비에서 열리는 11월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는 아시아나항공 승무원밴드 '윙어스'가 출연해 친숙하고 흥겨운 대중가요를 들려준다.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리는 클래식음악선물에서는 고3 수험생과 감정노동자를 초대해 희망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를 비롯해 금호영재·영아티스트 연주자와 대학아마추어오케스트라연합 A.O.U가 무대에 오른다. 또 대구 아트센터 달에서 열리는 행사는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리사이틀로 진행된다.
광주 유스퀘어에서도 '강윤숙 재즈 트리오'를 초청해 관객들에게 친숙한 재즈 음악 및 영화, 드라마 OST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금호미술관도 문화가 있는 날에 동참해 매달 마지막 수요일 입장료 할인과 도슨트 투어, 선착순 입장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현대미술 감상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금호아트홀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에는 30% 할인가격(20매 한정)을 적용한다.
강진웅 기자 multimovie7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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