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14∼23일 G20 등 정상회의 순방
G20·APEC·아세안 회의 참석차 터키·필리핀·말레이시아 잇달아 방문
2015-11-08 16:43:12 2015-11-08 16:43:12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아세안+3(한중일) 및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참석차 터키와 필리핀, 말레이시아를 잇달아 방문한다.
 
김규현 외교안보수석은 8일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박 대통령 하반기 다자회의 순방일정을 발표했다.
 
김 수석은 “금번 순방은 9월 중국 방문 및 유엔총회 참석, 10월 미국 방문, 최근의 한일중 3국 정상회의 및 한중 양자회담, 한일 정상회담 개최 등 올해 하반기 정상외교 성과에 더해 지역 및 국제이슈에 대한 우리의 외교적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우선 1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면서 각 국 정상들과 함께 금년 정상회의 주제인 ‘포용적이고 견고한 성장’을 위한 G20의 정책 공조를 논의하고 우리의 입장을 개진할 예정이다.
 
이후 박 대통령은 필리핀 마닐라로 이동해 17~19일까지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20∼22일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아세안+3 정상회의, EAS,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잇달아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다자회의 참석 일정을 마친 뒤 23일 귀국할 예정이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0월에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해 출국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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