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공공기관 지속지수 어워즈’ 열려
한국공항·동서발전·캠코·국토정보·예탁원등 종합 1위 대상
지역난방·JDC·사학연금·국립공원공단 각 부문별 수상 영예
2015-10-29 17:31:42 2015-10-29 17:31:42
<뉴스토마토>가 주최하고 <토마토CSR연구소>와 <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한 ‘2015 대한민국 공공기관 지속지수 어워즈’가 29일 서울 합정동 뉴스토마토 본사 '아르떼홀'에서 열렸다.
 
이번 수상식에서는 한국공항공사·한국동서발전·한국자산관리공사·한국국토정보공사·한국예탁결제원 등이 종합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토마토CSR연구소와 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가 공동 기획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 5개 기관은 해당 유형별 최고의 공공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공항공사는 사회 기반 시설에 대한 계획과 건설, 관리를 주요업무로 하는 공기업I 유형에서 총점 752.03점(만점 1000점)을 얻어 인천국제공항공사를 따돌리고 종합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공기업I 유형 부문별 대상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사회, 환경 두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공기업II 유형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한국동서발전은 전체 707.30점을 획득해 정상에 올랐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경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수상을 차지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2015 대한민국 공공기관 지속지수' 준정부기관 기금관리형에서 종합 1위에 올랐다. 기금관리형 부문별 대상에서는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환경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왼쪽부터 윤기붕 한국동서발전 발전처장, 김경화 한국공항공사 홍보실장, 주한돈 한국국토정보공사 기획조정실장, 안치용 토마토CSR센터장, 김형식 뉴스토마토 대표이사, 김효진 국립공원관리공단 차장, 박민호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자금관리단장, 배재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경영혁신부장,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지역본부장. 사진/뉴스토마토
 
준정부기관 위탁집행형에서 전체 1위에 오른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총점 735.47점을 얻어 부문별 1위는 놓쳤지만 경제(381.78점)와 사회(213.69점)에서 4위, 환경(140.00점)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성적을 내 부문별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위탁집행형 경제 부문에서 최고로 선정됐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준정부기관 강소형에서 전체 1위와 사회, 환경 부문에서 연달아 수상을 차지했다.
 
예탁원은 조사대상 54곳 가운데 총점 724.96점을 획득해 2위인 한국광해관리공단을 38점이라는 상당히 큰 점수 차로 따돌리고 최고의 강소형 공공기관 대상에 선정됐다.
 
김형식 뉴스토마토 대표이사와 주한돈 한국국토정보공사 기획조정실장, 김효진 국립공원관리공단 차장이 수상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뉴스토마토
 
김형식 뉴스토마토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일반기업과 달리 공공의 선을 추구해야 하는 공공기관에게는 지속가능한 사회적 책임이야말로 기관의 정체성에 꼭 맞는 일"이라며 "앞으로 더욱 사회적 책임을 다해 달라는 우리 사회의 부탁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재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경영혁신부장이 ‘2015 공공기관 지속지수 어워즈’에 참석해 수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토마토
 
안치용 토마토CSR연구소 소장은 "우리사회 전체의 복지향상과 공공재의 효율적 분배를 담당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국제적인 경영 패러다임인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측정해 사회에 보여주는 것"으로 공공기관 지속지수의 의의를 설명했다.
 
윤기붕 한국동서발전 발전처장이 공기업II 유형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뉴스토마토
 
‘2015 대한민국 공공기관 지속지수’는 사회공공의 복지 향상이란 목적으로 정부가 소유권이나 통제권을 갖는 기업(공기업)의 지속가능성 수준을 측정한 평가다.
 
국가경제에서 공공기관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며, 우리나라는 에너지와 인프라, 금융 등 3개 부문을 중심으로 여러 산업에 걸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토마토CSR연구소의 공공기관 지속지수 지표는 우리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보여주는 척도로 자리잡았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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