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삼성전자 임원과 해외 법인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삼성전자는 22일 디바이스솔루션(DS)과 디지털미디어&커뮤니케이션(DMC)부문 국내 임원과 해외 지법인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해외 지법인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DS부문은 100여명, DMC부문은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상반기 회의와는 달리 해외 지법인 내 현지인 핵심간부들도 회의에 참여했다.
기흥사업장에서 열린 DS부문 회의에서 이윤우 부회장(사진)은 "상저하고(上低下高)인 부품업 특성상 하반기가 매우 중요한 시기로, 해외법인의 역량 집결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된다"며 "거래선 다각화와 신흥시장 개척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또 "각 지역별 우수 현지인 중심의 인력, 조직을 구성해 조직 내 현지인 책임 영역을 지금보다 훨씬 확대해 나가는 등 조직 활성화 및 현지 완결형 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사업장에서 있었던 DMC부문 회의에는 최지성 사장을 비롯해 디지털프린팅사업부 최치훈 사장, VD사업부 윤부근 사장 등이 참석했다.
최지성 사장은 "하반기에는 시장 변화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경영체제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며 "이를 위해 주력사업을 중심으로 전제품 시장점유율 확대에 전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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