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정만원, www.sktelecom.com)이 휴대전화에 저장되어 있는 개인콘텐트를 온라인 웹사이트 T월드(www.tworld.co.kr)에 보관하고, 필요할 때마다 휴대전화로 다시 불러낼 수 있는 개인콘텐트 보관함 서비스 'T bag(티백)'을 출시하고, 무료로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티 백'을 이용하는 고객은 기기변경으로 휴대전화를 바꾸거나 실수로 데이터를 지우더라도 미리 백업해 둔 콘텐트를 휴대전화로 내려받아 간편하게 복구할 수 있고, 휴대전화 분실이나 고장 시 개인콘텐트 손실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게 됐다.
'티 백'서비스는 기존 SKT의 개인콘텐트 보관함서비스 이용시 발생했던 데이터통화료와 정보이용료가 전혀 들지 않는다.
SKT관계자는 "기존의 발신전화 표시 서비스 무료와 마찬가지로 고객 혜택 차원에서 티 백 서비스에 대한 서비스 이용료를 무료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티 백'서비스는 휴대전화에 저장된 주소록은 무제한 보관할 수 있고, 사진은 최대 10MB(200kb기준 50장), SMS는 최대 300건까지 온라인 서버에 저장할 수 있다.
서비스는 휴대전화에서 '**7878+Nate'를 누르고 모바일 전용프로그램을 내려받아 휴대전화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을 내려받을때도 서비스이용료와 마찬가지로 정보이용료?데이터통화료가 전액 무료이다.
해당 서비스는 현재 26개 단말기(약 500만명)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제조사별로 ▲삼성전자(SCH-W270, W270SS, W300, W320, W380, W410, W410SS, W570, W570SS)는 9개 기종이 ▲LG전자(SV390, SV390U, SH150, SH150A, SH170, SH240, SH150AU, SH400, SH460, SH460U)는 10개 기종 ▲모토롤라(V9M, V9M LE, Z8M, MS500W)와 팬택(IM-S300, S330, U220)은 각각 4개와 3개 기종에서 이용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magicbulle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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