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거래일, PR매물 증가..반등 제동
2009-06-01 09:48:00 2009-06-01 10:18:11
[뉴스토마토 양성희기자] 6월의 첫거래일 국내증시는 프로그램 매도물량이 증가하면서 반등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1일 하락출발했던 국내증시는 한때 개인과 외국인, 기관 모두 순매수에 나서면서 상승 반전을 시도했지만 프로그램 매물부담에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9.35포인트(-0.74%) 내린 1386.20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이 시각 개인이 820억원, 외국인이 390억원 가량 동반 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1000억원 가량 팔고 있지만, 비차익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 매물은 200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오히려 1000억원 가량 순매수하는 모습이다
 
업종별로는 공매도 허용에서 제외된 증권(+1.87%)과 보험(+0.53%) 등 금융주가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철강금속(-1.34%)과 전기전자(-1.03%) 기계(-0.88%) 는 삼성전자와 POSCO등 시가총액 금액이 큰 종목들이 프로그램 매도로 하락하자 부진한 흐름이다.

뉴스토마토 양성희 기자 sinbis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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