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디에이치피코리아(131030)에 대해 3분기 3라인 가동으로 생산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1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광식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국내 안과의약품 시장에서 안구건조증 치료제의 비중은 36.2%로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며 "디에이치피코리아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1회용 시장은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26.2%의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광식 연구원은 "디에이치피코리아는 지난 2011년부터 수탁생산이 확대되면서 2013년 기준 국내 1회용 점안제 점유율이 52%를 차지했다"며 "수탁 규모가 증가하면서 3라인 CAPA 증설했는데 올해부터 3라인 가동을 시작으로 올해 CAPA는 1억9200만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기준 국내 매출이 99.8%로 압도적인데 해외 시장 진출 여부가 향후 성장에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며 "지난 2분기부터 미국에 디알프레쉬 공급을 시작했으나 매출은 미미한 상황으로 현재 유럽 진출 계획 중 인데 오는 2018년에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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