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161390)는 오는 2일 개막하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에 5년 연속 공식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게 됐다고 30일 전했다. 지난 2011년 시즌부터 공식 타이어 공급업체로 선정된 한국타이어는 오는 2016년까지 모든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DTM은 독일 3대 프리미엄 명차 브랜드가 직접 양산한 차량을 베이스로 기술력 경쟁을 펼치는 유일한 모터스포츠 대회다. 매년 수십만명이 현장을 찾아 관람하고 전 세계 175개국 이상에 중계돼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고 수준 높은 대회로 손꼽히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회에세계 최고 수준의 드라이버들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서킷 전용 슬릭 제품 '벤투스 F200 타이어'와 젖은 노면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레이싱 전용 타이어 'VENTUS Z207' 등을 공급한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세계 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인 DTM에 5년 연속 공식 타이어 독점 공급한 것은 R&D 투자와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노력의 결과" 라며 "앞으로도 하이테크 기술력의 집약체인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을 반영한 타이어 개발로 일반 소비자들이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가 DTM에 5년 연속 공식타이어를 공급하게됐다. 사진은 대회 도중 차량에 장착중인 한국타이어 제품(사진=한국타이어)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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