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030선 회복 출발..자동차·화학↑(9:20)
2015-04-02 09:26:24 2015-04-02 09:26:24
[뉴스토마토 어희재기자] 코스피가 미국의 대내 지표가 부진하게 발표되면서 조기 금리인상 전망이 약화돼 2030선을 회복해 출발했다. 자동차주, 화학주를 중심으로 대형주가 반등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83포인트(0.29%) 오른 2034.24를 지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ADP고용지표를 포함해 대내적인 지표가 부진하게 나온 가운데 3일(금) 발표될 미 노동부의 3월 비농업 부문 고용 역시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매수로 돌아서 37억원, 개인은 62억원 사고 있다. 기관은 매도로 전환해 91억원 팔고 있다. 
 
업종별로 의약품, 전기가스, 화학 업종이 1% 이상 오르고 있다. 자동차주 반등에 운송장비, 은행, 전기전자, 증권, 금융 업종이 뒤를 이어 상승 중이다.
 
반면 섬유의복(-0.8%), 비금속광물(-0.86%), 기계(-0.7%), 철강금속(-0.47%), 의료정밀(-0.37%), 건설(-0.3%), 운수창고(-0.34%), 음식료품(-0.3%) 업종은 조정 받고 있다.
 
시총 상위주들은 자동차주와 전기가스를 제외하고는 혼조 양상이다.
 
미국 3월 자동차 판매 실적이 발표된 가운데 현대·기아차는 전년 동기 대비 9.9%, 7.3% 각각 증가한 것으로 발표돼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 포드 자동차 대비 선전한 것으로 발표됐다.
 
현대차(005380)(2.13%), 현대모비스(012330)(0.4%), 기아차(000270)(1.47%)는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005930), 한국전력(015760) 역시 오름세다. 반면 NAVER(035420)(-2.1%), 제일모직(028260)(-1.7%), SK하이닉스(000660)(-0.89%), 아모레퍼시픽(090430)(-0.5%)이 내리고 있다.
 
1일(현지시간)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국제 유가가 5% 이상 반등한 가운데 SK이노베이션(096770)(4.57%), S-Oil(010950)(2.25%)이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650선 초반대에서 등락 중이다. 이시각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9포인트(0.46%) 오른 653.22를 지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은 매수 전환해 4억원 사고 있다. 개인 역시 34억원 매수 중이다. 다만 외국인은 60억원 매도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30원 내린 1099.10원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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