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대폭 개선-하이투자
2015-04-02 08:34:03 2015-04-02 08:34:03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일 삼성전자(005930)의 2분기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고 매수의견에 목표가 174만원을 유지했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갤럭시S6의 물량 효과와 계절적 업황 개선만으로도 2분기 영업이익은 7조2000억원에 달해 전분기 대비 대폭의 성장세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며 "2분기 갤럭시S6의 판매량은 2200만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기대치에 부합했다.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8% 증가하는 2조9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란 설명이다.
 
송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8% 상승하겠으나 TV부문은 가격경쟁 여파로 소폭의 적자를 기록하고 디스플레이 부문의 영업이익 역시 신규 설비 가동에 의한 비용증가로 기대에 다소 못 미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전고점 주가 151만원에도 주목했다.
 
그는 "이는 갤럭시S6가 올해 5000만대 가량 판매될 것을 가정한 주가"라며 "상향된 기대치에 실적이 부합하면서 주가는 당분간 안정적인 동향을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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