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10시시황)코스닥제약업종, 4.4% 급등..사상최고가
2015-02-13 10:06:20 2015-02-13 10:06:49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셀트리온(068270) 주도로 코스닥제약업종이 4% 넘게 급등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7분 현재 코스닥제약업종지수는 전일대비 4.38% 오른 4682.53을 기록중이다.
 
업종내 대성미생물(036480)이 상한가에 진입했고 셀트리온(068270), 메디포스트(078160), 셀트리온제약(068760), 바이넥스(053030), 조아제약(034940), 테고사이언스(191420), 휴메딕스(200670) 등이 급등세이며 젬백스(082270)도 상한가다.  셀트리온은 지난 11일 771억원(최근 매출대비 34.3%) 규모의 램시마 판매를 공시한 바 있다. 
 
같은시각 코스피는 1950선을 유지하고  있고 코스닥은 605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기관은 코스닥 458억원, 거래소 216억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거래소에선 보험, 운송, 의료정밀은 하락중인 반면 운송장비, 전기가스, 은행업종은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선 인터넷, 오락문화, 통신장비, 디지털컨텐츠가 하락중인 반면 제약, 섬유의류, 기계장비, 운송장비부품은 오름세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