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윤 "하나-외환銀 합병 절차 중단..법원 판결 이해"
"노사합의 일관되게 주문..법원 판결과 의견 다르지 않다"
2015-02-05 15:44:32 2015-02-05 15:44:32
ⓒNews1
 
[뉴스토마토 유지승기자] 신제윤 금융위원장(사진)은 5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하나금융지주가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던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통합 예비인가 승인 신청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법원의 판결은 노사 간 합의를 주문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면서 "제가 그동안 일관되게 노사 합의를 주문했기 때문에 법원의 판결이 제 얘기와 배치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노사 간 합의가 진정성 있게 이뤄지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4일 법원은 하나·외환은행의 합병 절차를 중단시켜 달라는 외환노조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지주는 금융위원회에 접수된 합병 예비인가를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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