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지현 기자] 코스피지수가 장 막판 프로그램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한때 1303선까지 하락했던 낙폭을 만회하며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에 비해 0.42포인트(0.03%)오른 1336.81포인트로 마감했다. 장중 1303까지 하락했던 지수는 오후 들어 프로그램 매수세를 앞세워 장 막판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개인이 231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08억원 1353억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웠다.
외국인 선물 매도 규모 축소에 따른 프로그램 매수세와 LG전자의 어닝서프라이즈 소식이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5.52%의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철강 금속, 금융,은행등은 하락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군의 흐름을 살펴보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LG전자가 1.90% 오르는 것을 비롯,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대형 IT주들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 역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21일 코스닥지수는 5.25포인트(1.07%)오른 497.19포인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군의 흐름은 장중 오전 한때 서울 반도체가 셀트리온을 누르고 1위로 올라서기도 했지만 다시 셀트리온에게 1위를 내주며 마감했다.
오늘 서울반도체는 3.21% 상승했다.
태웅은 6.32% 급등하며 54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성광벤드도 3.87%의 상승률을 보였다.
종목별로는 자전거 관련주가 이명박 대통령의 라디오 연설을 호재로 이틀째 급등했다.
참좋은레져와 삼천리자전거는 이틀째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로봇관련주들도 전일의 강세를 이어갔다.
유진로봇, 다사로봇, 마이크로로봇이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 이틀째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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