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반기 오피스텔 2620실 공급...73% 감소
입력 : 2015-01-12 15:27:33 수정 : 2015-01-12 15:27:33
[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올해 상반기 서울 오피스텔 공급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총 2620실로 조사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공급된 총 9806실보다 약 73% 줄어든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마포구 1261실, 송파구 684실, 중구 380실, 종로구 118실 등이 공급된다. 주목할 점은 그 동안 공급이 없던 중구, 종로구 등 도심권에서도 오피스텔 공급이 잇따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서울 중구 충무로5가 36-2번지 일대에서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를 이번 달 분양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0층 오피스텔 209실(전용 23~41㎡)과 도시형생활주택 171가구(전용 22~35㎡) 등 총 380실 규모다.
 
특히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실제 단지에서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2·5호선 을지로4가역까지는 걸어서 8분,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은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GS건설(006360)은 서울 서대문에서 '경희궁자이'를 다음달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돈의문 1구역을 개발한 곳으로 지상 최고 21층 30개동 규모다. 아파트 2533가구, 오피스텔 118실로 이뤄졌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과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더블역세권이며, 서울 도심인 광화문과 서울시청 역시 걸어서 20여분이면 갈 수 있는 직주근접형 단지이다.
 
대명건설은 '잠실 대명벨리온' 오피스텔을 이번 달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7층 규모로, 전용 19~29㎡, 총 348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과 2·8호선 잠실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내년 지하철 9호선 신방이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대우건설(047040)은 마포구 합정동에서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를 이번 달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용 26~29㎡ 448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2·6호선 합정역이 '마포 한강 1차 푸르지오'를 통해 단지 지하로 직접 연결될 예정이다.
 
(자료제공=리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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