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분양, 주목해야 할 단지는 어디?
입력 : 2015-01-10 14:00:00 수정 : 2015-01-10 14:00:00
[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지난해 분양 성공을 이어갈 올해 첫 분양 단지는 어딜까? 
 
최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분양시장의 포문을 여는 올해 1월 아파트 신규분양 물량은 전국 1만4940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3년간 공급된 평균 분양 물량인 6137가구보다 2배 이상 많다. 지난해 분양시장의 호조세와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등을 담은 부동산 3법 통과가 호재로 작용한데 따른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올해 1월 서울은 1194가구, 경기도는 4298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특히, 경기도는 전국 공급대기 물량의 28.8% 수준이다.
 
지방에서는 충남이 2855가구로 가장 많은 분양물량을 공급한다. 또 ▲경남 1332가구 ▲대구 602가구 ▲충북 520가구 ▲강원 445가구 ▲부산 364가구 순으로 신규 분양이 이뤄진다.
 
서울에서 올해 1월 가장 먼저 선을 보이는 분양단지는 강서구 마곡동 '힐스테이트마스터'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 A13블록에 공급하는 이 단지는 지상 16층, 22개 동으로 총 1194가구다. 모두 중소형인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9호선 신방화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 롯데몰, 김포공항, 이마트(예정), 이화의료원(예정)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게 있다.
 
호반건설은 동탄2신도시 A41블록에 '동탄호반베르디움3차'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22개동 규모이며, 전용 ▲84㎡A 1074가구 ▲84㎡B 173가구 ▲98㎡ 448가구 등 총 1695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초·고교의 학교예정부지가 위치해 있고 단지 북쪽으로는 신리천과 수변공원, 남쪽으로는 근린공원 예정부지가 접해 있다. 대규모 호수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KTX동탄역과 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으로 교통환경도 개선될 전망이다.
 
호반건설은 송도국제도시 RC1블록에 '송도국제도시호반베르디움2차'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3층, 총 9개동 1153가구 규모다. 전용 ▲63㎡A 404가구 ▲63㎡B 27가구 ▲74㎡A 121가구 ▲74㎡B 127가구 ▲84㎡A 93가구 ▲84㎡B 286가구 ▲84㎡C 95가구 등 7개의 타입으로 구성된다. 1834가구의 호반베르디움 1차와 함께 총 3000가구에 달하는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이 단지에 인접해 있고, 단지 주변으로 송명초 외 3개의 학교 용지가 가까워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 또 프리미엄 아울렛을 비롯한 대형 복합쇼핑몰, 대형마트 등이 문을 열 예정이다.
 
대우건설(047040)은 창원 감계지구 2B-9L에 '창원감계푸르지오'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 동, 총 583가구로 구성되며, 전용 ▲59㎡ 67가구 ▲72㎡ 262가구 ▲84㎡ 254가구 등으로 이뤄진다.
 
감계지구는 체감녹지율 50%이상인 친환경 생태·문화도시로 조성된다. 인근 KTX창원역과, 마산역, 남해고속도로 북창원IC, 79번 국도 등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동문건설은 신부주공2단지 재건축사업을 통해 '천안신부동동문굿모닝힐'을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2층, 23개 동, 전용 ▲59㎡ 626가구 ▲72㎡ 437가구 ▲74㎡ 633가구 ▲84㎡ 448가구 등 총 2144가구가 중·소형 규모로 공급된다. 이 중 조합원분 약 800가구를 제외한 1300여 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가 가깝고,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천안종합버스터미널, 대전지방검찰청, 신안초, 천안중, 천안제일고, 단국대 천안캠퍼스 등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풍부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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