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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몰, 백화점관 정기세일..최대 84% '할인'
2015-01-12 10:03:33 2015-01-12 10:03:33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CJ몰(www.CJmall.com)은 오는 19일까지  백화점관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CJ몰에 입점한 롯데백화점관과 현대백화점(069960)관에서 각각 진행되는 이번 정기세일에는 컬럼비아, 밀레 등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와 잇미샤, 지이크 등 패션 브랜드 뿐 아니라 잡화와 가전브랜드까지 백화점 정기세일에 참여하는 주요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특히 이번 백화점관 정기 세일에서는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적용되는 기본 할인율에 최대 20%까지 추가로 할인되는 쿠폰과 7% 카드 청구할인을 통해 최대 84%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 기간 동안 CJ몰 롯데백화점관에서는 올 겨울 신상 아웃도어 상품인 컬럼비아 터보다운을 43% 할인 판매하고 여성 패션 상품인 '잇미샤 양털 카라 무스탕 자켓'을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마나스' 등 잡화 브랜드와 '필립스' 등 가전브랜드도 최대 74% 저렴하게 선보인다.
 
현대백화점관 역시 아웃도어 상품인 '네파 월터 구스다운 자켓'을 67% 할인 판매하고 '브루노말리 크로체 백' 등 잡화 브랜드 상품을 최대 7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장경용 CJ오쇼핑(035760) e뷰티사업팀 팀장은 "CJ몰 백화점관 판매 상품 모두 백화점 매장에서 직접 배송되는 상품으로 실제 백화점을 온라인으로 옮겨놓은 것과 같다"며 "추운 날씨에 집에서 따뜻하고 편리하게, 백화점보다 더 좋은 혜택으로 쇼핑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CJ몰에는 2008년 AK백화점을 시작으로 대구백화점, 현대백화점, 지난해 12월 입점한 롯데백화점까지 총 4개의 백화점이 입점해 있다.
 
◇(사진제공=cj오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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