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장, '장자연 연루' 보도 매체 고소
2009-04-14 19:16:1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성원기자]탤런트 고(故) 장자연씨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일부 매체에 보도된 현직 은행장 A씨가 해당 신문을 고소했다. A 행장은 또 전 직원에게 전자메일을 보내 고 장씨의 전 소속사에 대한 부당 대출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14일 은행권에 따르면 A행장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해당 경제신문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 신문은 전날 '사정당국이 A행장이 고 장씨의 전 소속사 대표인 김성훈씨에 대해 부당대출을 지시하는 등 수년간 유착관계를 맺어왔다는 제보를 받고 내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A행장은 전날 직원에게 보낸 전자메일에서 "전혀 사실무근인 음해성 보도"라며 "검사실을 통해 확인한 결과 관련 여신 취급절차는 정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2005년 당시 여신협의회 위원도 아니었으며 여신 승인 프로세스상 해당 여신에 대해 관여할 여지도 전혀 없었다"며 "은행 평판을 훼손하는 보도나 유언비어 유포자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도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토마토 박성원 기자 wan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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