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대선 출구조사, 에셉시 후보 당선 유력
2014-12-22 08:07:16 2014-12-22 08:07:31
[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튀니지에서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가 치뤄진 가운데, 출구조사에 따르면 베지 카이드 에셉시 후보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튀니지 여론조사기관인 시그마 콘세일은 대선 결선투표 출구조사 결과 에셉시 후보가 55.5%의 득표율로 몬세프 마르주키 후보의 44.5%를 앞서가고 있다고 밝혔다.
 
에셉시 후보도 이날 오후 6시 대선 결선 투표가 마감된 후 인터뷰에서 "이 승리를 튀니지의 희생자에게 바친다"라며 승리를 확신했다.
 
이번 대통령 선거는 장기 집권한 지네 엘아비디네 벤 알리 대통령이 축출된 이래 4년 만에 처음 시행되는 선거다.
 
한편 카이루안의 한 중심 지역에서는 투표가 시작되기 직전 무장괴한들의 투표소 공격이 있었다.
 
튀니지 국방부 당국자는 보안 군인들이 무장괴한 1명을 사살했고 3명은 체포했다고 밝혔다.
 
◇선거가 끝난 후 승리를 확신한 에셉시 후보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사진=로이터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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