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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본, 경영효율화 통해 경제위기 대처
남궁민 신임 우정사업본부장 취임식
2009-04-13 14:59:3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남궁민 신임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장은 13일 "전국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우정사업의 경영 효율화를 통해 글로벌 경제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궁 신임본부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우정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이같은 경영방침을 밝혔다.
 
남궁 본부장은 "우정사업은 민간기업과 달리 공익성을 추구해야 하기에 편리하고 만족도높은 우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직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그는 이어 "신상필벌의 원칙을 준수하고 공정한 인사와 노사의 상호 동반자관계 구축을 정착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궁 본부장은 이날 취임식과 함께 순직 우정종사원의 추모비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남궁민(가운데) 신임 우정사업본부장은 13일 서울 종로구 본관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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