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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사유리, 서울시 홍보대사 위촉
2014-11-25 15:46:06 2014-11-25 15:46:10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원로배우 최불암씨와 배우 고아라, 김나운씨, 방송인 사유리, 김미화씨가 민선 6기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시는 25일 시청 신청사 8층에서 최씨 등을 초대해 위촉식을 가졌다.
 
기존 서울시 홍보대사였던 권해효, 박칼린, 김별아, 이광기, 강주배, 조세현도 홍보대사로 재위촉됐다. 또 서울시는 시민들이 직접 추천한 전강식·박선주 오카리나 연주팀과 여근하 바이올리니스트, 박희영 관세사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민선6기 서울시 홍보대사는 그간 성실하게 홍보대사 활동을 열심히 해주신 분들, 그리고 젊고 활기찬 기운으로 새롭게 서울의 매력을 전파하실 분들, 또 서울시민을 위해 재능기부와 자원봉사 활동을 더 활발히 해주시겠다고 약속해주신 분들이 함께 모여 더 다채로운 활동을 해주 실 것"이라고 기대했다.
 
◇25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민선6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고아라씨가 박원순 시장에게서 위촉패를 받고 있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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