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위즈, 대구에 이어 제주도에서 2차 마무리훈련 진행
입력 : 2014-11-07 10:10:52 수정 : 2014-11-07 10:10:52
◇KT 위즈 전지훈련 모습(왼쪽), 조범현 KT 위즈 감독의 타격 훈련 코칭 장면. (사진제공=KT위즈)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야구 KT 위즈가 6일 제주도로 2차 마무리 훈련을 떠났다.
 
KT는 오는 27일까지 제주도 오라구장에서 진행되는 2차 마무리 훈련에 조범현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60여명이 참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KT위즈에 따르면 지난달 5일부터 1달동안 대구에서 진행된 마무리 1차 훈련은 지난 퓨처스리그를 통해 파악한 장점들을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집중 보강하는데 힘썼고, 올해 입단한 신인들의 실력을 파악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1차 마무리 훈련 후, 조범현 KT위즈 감독은 "어려운 훈련 일정을 선수들이 잘 따라와줘서 팀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며 "정규리그 우승팀인 삼성과의 연습 경기로 우리 선수들이 1군에서 활약하는 선수와 상대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자신감을 가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 감독은 2차 마무리 훈련에 앞서 "대구 마무리훈련 기간 올해 입단한 신인들을 파악했는데, 기량이 생각했던 것보다 좋다"면서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선수들과 새로 입단한 선수들을 집중 육성해 내년 시즌 전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팀 전체가 목표의식이 뚜렷해 상당히 고무적이며, 내년 시즌 성공적인 데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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