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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해양금융 담당 최성영 부행장 임명
2014-09-28 11:29:32 2014-09-28 11:29:32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해양금융본부 담당 부행장에 최성영 해양금융종합센터 이전 추진단장(사진)을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최 신임 부행장(해양금융본부장)은 1958년생으로 경북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레곤 대학(Univ. of Oregon)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5년 수출입은행에 입행해 인사부 인사팀장, 선박금융부 팀장, 북경사무소장, 인사부장, 수은아주금융유한공사 사장, 해양금융종합센터 이전 추진단장 등을 역임했다. 오는 29일 출범하는 해양금융종합센터 초대 센터장에 선임되기도 했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해양금융 업무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산 해양금융종합센터 이전 추진 업무를 총괄하며 원활한 대내외 협력을 통해 해양금융종합센터를 성공적으로 출범시키는데 공헌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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