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농림업 생산액 47조..전년比 0.6%↑
입력 : 2014-09-06 06:00:00 수정 : 2014-09-06 06:00:00
[뉴스토마토 박진아기자] 지난해 농림업 총생산액이 46조648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46조3571억원) 대비 0.6% 증가한 규모다.
 
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농림업 총생산액은 농업 생산액이 44조6088억원, 임업 생산액이 2조392억원으로 총 46조3571억원으로 나타났다.
 
농림업 부류별로 보면, 재배업 생산액은 생산량 증가로 전년보다 0.3% 상승한 28조2966억원으로 집계됐다. 축잠업 생산액은 생산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상승해 전년보다 1.4% 증가한 16조3122억원을 기록했다.
 
식량 작물 생산액은 10조2540억 원으로 전년대비 5.2% 증가했다. 채소 생산액은 9조6327억원으로 전년대비 5.1% 감소한 반면, 과실 생산액은 4조 1143억 원으로 전년대비 7.8% 증가했다.
 
축잠업 생산액은 16조3122억원으로 전년대비 1.4% 늘었지만, 그 외 특약용?화훼·버섯 등 기타작물 생산액은 4조2956억 원으로 전년대비 4.2% 줄었다.
 
품목별 농림업 생산액 순위를 보면, 생산액 상위 품목으로는 쌀(미곡), 돼지, 한우, 닭, 우유 순으로 나타났다. 상위 5개 품목 비중은 전체 생산액의 45.6%를 차지했다.
 
주요품목별 순위 변동을 보면 건고추는 생산량은 늘었으나, 가격이 떨어져 순위가 8위로 하락했다. 딸기는 생산량 증가의 영향으로 순위가 7위로 상승했다.
 
사과와 수박은 생산량 증가에 따라 각각 9위, 10위로 상승하면서 두 품목 모두 10위권에 신규로 진입했다. 반면에 오리는 생산량 감소에 따라 순위가 11위로 떨어졌다.
 
(자료=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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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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