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자유청년연합 등 보수성향 시민단체들은 2일 국회의원 300명 전원을 직무유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들 단체는 "세월호 특별법을 만든다는 명분으로 민생 안정과 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각종 민생법안들을 수개월간 내팽개쳤다"며 "19대 국회의원들이 지난 3개월간 허비한 세비가 110억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엉뚱하게 박근혜 정부에 덮어씌우려는 정치적 의도가 담긴 세월호법 관련 논의를 중단하고, 참사의 주범 유병언 일가 및 추종세력을 응징할 유병언법 통과를 촉구한다"며 "개선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 국회 해산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스토마토DB)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