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
티엘아이(062860)는 사내벤처로 인큐베이팅하던 센서사업을 물적분할 방식으로 분사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티엘아이는 센서사업을 두물주식회사라는 사명으로 물적분할해 100% 지분을 가진 자회사로 만든다. 향후 독자적인 경영과 연구개발 활동을 전개하는 센서전문회사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티엘아이 관계자는 "국내 센서산업의 인프라가 미비해 연구개발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근 양산에 성공하면서 사업전개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센서전문기업으로서 독자적인 전략을 펼치고자 회사 분할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분할기일은 오는 11월1일이며 10월28일 주주총회를 통해 분할여부를 확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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