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안정적인 손해율 '긍정적'-현대證
2014-08-11 07:56:21 2014-08-11 07:56:21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현대증권은 11일 LIG손해보험(002550)에 대해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손해율은 안정적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은 "LIG손해보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 감소했다"며 "일반보험 고액사고 약 240억원, 주식처분손실 37억원 및 PF 충당금 환입 등으로 높은 일반보험 손해율이 부진한 실적의 주요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반보험을 제외한 손해율은 안정적인 추세를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높게 유지되고 있는 일반보험 손해율이 우려사항이지만 자동차 손해율, 장기위험 손해율, 사업비율은 안정적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며 "일반보험부문은 일회성 성격을 가지고 있고 다소 변동성이 큰 영역이기 때문에 추정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평균회귀를 가정하면 하반기로 갈수록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KB금융(105560)지주에 대한 3자 배정 유상증자 가능성으로 인해 밸류에이션이 낮아진 상황인데 향후 KB금융지주의 지분확보 방법에 따라 이는 변동 가능한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LIG손해보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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