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WHO향 수출지연..모멘텀 제한적-동양證
2014-07-31 08:05:01 2014-07-31 08:09:22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동양증권은 31일 동아에스티(170900)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향 결핵치료제 수출 지연 탓에 2분기 실적 모멘텀은 제한적이었다고 평가했다.
 
동아에스티는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2% 증가한 1479억원, 영업이익은 10.8% 증가한 113억원을 기록했다고 전일 밝혔다.
 
김미현 동양증권(003470) 연구원은 "연초 WHO 결핵치료제 입찰에서 1순위 공급자로 선정되면서 이에대한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납품기간이 2014년 4월~2015년 3월로 일부 물량이 내년으로 이연될 수 있어 매출이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하반기에는 항생제 '시벡스트로(SIVEXTRO)' 매출에 주목하자는 평가다.
 
김 연구원은 "동아에스티의 시벡스트로는 지난 6월20일 미국에서 허가됐다"며 "유럽에서는 내년 상반기 허가가 예상돼 앞으로 유럽과 일본 판권 매각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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