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2분기 영업익 130억..전년비 55.4% 감소
2014-07-30 15:23:57 2014-07-30 15:23:57
[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서울반도체(046890)는 2분기 매출 2485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6.4%, 영업이익은 55.4% 씩 감소한 수치다.
 
IT사업부문은 타블렛 등의 부진으로 매출이 감소했으나, 조명사업부문은 아크리치와 자동차용 LED 매출 비중의 확대로 1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당초 예상했던 조명부문 큰 프로젝트들의 지연 등으로 조명매출의 확대가 예상보다 저조했다. 그러나 조명부문에서는 아크리치(Acrich) 등의 선전과 전조등, 실내등을 비롯한 자동차 조명용 LED 사용 비율이 증가로 자동차용 LED 매출이 전분기 대비 두 자리 수 이상 늘어나는 등 조명부문은 성장세를 유지했다.
 
서울반도체는 2분기에 Acrich2의 상위 버전인 Acrich3를 출시해 하반기 LED 조명시장 활로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에 소개된 Acrich3는 기존 아날로그 디머(Dimmer)와의 뛰어난 호환성 및 무선 제어 디밍(밝기조절)기능 등을 앞세워 연평균 92% 성장이 기대되는 스마트 조명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Acrich3를 중심으로 하반기에도 시장 선도적인 신제품을 계속 출시할 예정"이라며 "하반기에도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국제 LED 조명 전시회, 컨퍼런스 등에 참가해 핵심 시장에 영업마케팅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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