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삼성 모바일 체험 매장 'S.Zone' 전국 확대
2014-07-11 10:39:52 2014-07-11 10:44:05
[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KT(030200)는 삼성 모바일 전문 체험 매장인 'SIS(Shop In Shop) 매장'의 명칭을 'S.Zone(Samsung Zone) 매장'으로 변경하고 전국 23개 주요 지역으로 확대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전자(005930)와의 협력을 통해 운영 중인 S.Zone 매장은 지난 3월 '올레애비뉴 강남점'과 'M&S 홍대역직영점'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이번에 전국 주요상권 총 23개 지역까지 확장 오픈됐다.
 
S.Zone 매장에선 삼성의 최신 모바일기기와 액세서리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혜택과 전문적인 상담도 제공받을 수 있다.
 
KT는 S.Zone 매장 확대 오픈을 기념해 7월 말까지 전국 23개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휴대용 스마트폰 거치대를 제공한다. 또 삼성전자 단말을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3700명을 대상으로 요금상품권·방수팩·차량용 충전기 등 10만원 상당의 액세서리로 구성된 ‘Wow-Pack’과 ‘삼성 정품 S-View 커버’, ‘말리 이어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매장에서 ‘갤럭시S5 광대역 LTE-A’ 또는 ‘갤럭시S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Wow-Pack과 갤럭시11 후면커버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갤럭시노트3’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정품 S-뷰커버를, ‘갤럭시S4 LTE-A 16GB’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하우스 오브 말리 이어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KT는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운영 중인 삼성모바일 전문 체험형 매장인 ‘SIS(Shop In Shop) 매장’의 명칭을 ‘S.Zone(Samsung Zone) 매장’으로 변경하고, 전국 23개 주요 상권 중심 지역으로 확대 오픈 하며 방문 및 매장 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자료=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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