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해운업 확장·SDS 상장 모멘텀-KTB證
2014-05-23 07:48:13 2014-05-23 07:52:22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23일 KTB투자증권은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해운업 확장과 삼성SDS 상장이 주가에 모멘텀을 가져다 줄 것으로 봤다. 이에 목표가를 기존 28만원에서 32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팬오션 인수를 검토한 바 없다는 공시로 혼란스러운 상황이긴 하지만 회사는 2020년까지 해운업 매출액을 8조2000억원까지 4배 확대하겠다고 밝혔다"며 "전용선 진출, 혹은 선사 인수로 단기간에 일정 수준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SDS상장 효과도 누릴 것이라는 평가다. 신 연구원은 "SDS도 계열사 해외물류가 성장동력이라 현대글로비스와 그룹 지배구조 상에서 위치 외에도 유사점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삼성SDS가 15만원에 상장된다면 당사 추정시 주가수익비율(PER)이 23배 내외로 현재 17배 수준인 현대글로비스 PER에 숨통을 틔워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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