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는 오는 20일까지 '솔의눈 게릴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종각, 시청, 강남, 대학로 등 서울 도심의 대학가, 오피스타운을 지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총 솔의눈 2만개와 황사마스크 1만개를 나눠준다.
점심시간부터 오후 5시까지 솔의눈 마스코트인 다람쥐 캐릭터가 솔의눈 제품을 전달하고 미니 룰렛게임을 펼쳐 당첨자에게 '황사마스크'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미세먼지, 황사 때문에 기분까지 답답할 때 솔의눈 마시고 상쾌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품의 효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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