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GKL(114090)은 식목일을 앞두고 4일 서울 남산에서 기념 식재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남산야외식물원 인근에서 GKL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팬지, 금잔화 등 8종의 화초 6100여본을 심었다.
임병수 GKL 사장은 "이번에 우리가 심은 꽃들이 남산을 찾은 모든 이에게 힐링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다가올 미래 세대를 위해 꾸준히 식재 사업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GKL은 지난 2009년부터 남산야외식물원과 '남산가꾸기사업' 협약을 맺고, 매월 식재, 잡풀 제거 등의 자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4일 남산야외식물원 인근에서 GKL 임직원들이 화초를 심고 있다. (사진=G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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