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신임 대표이사 3명 추가 선임
2014-03-21 16:33:30 2014-03-21 19:26:48
◇김동수 사장, 김재율 부사장, 이철규 사장(왼쪽부터). (사진제공=대림산업)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대림산업(000210)은 21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제 6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동수 사장과 이철균 사장, 김재율 부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주주총회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김동수 사장은 건설사업부 국내사업담당, 이철균 사장은 건설사업부 해외사업담당, 김재율 부사장은 석유화학사업부 담당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동수 사장은 1979년 대림산업에 입사해 대림산업 토목사업본부 부사장과  2012년 대림산업 토목사업본부 사장을 지내왔으며, 이철균 사장은 1981년 대림산업 입사 후 대림산업 플랜트사업본부 부사장과 대림산업 플랜트사업본부 사장을 지난해 역임했다.
 
김재율 부사장은 1984년 LG화학에 입사해 LG화학 ABS, EP 사업부장(전무)과 대림산업 석유화학사업부 부사장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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