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개장)옐런 금리 조기인상 시사 발언에 하락
입력 : 2014-03-20 17:34:25 수정 : 2014-03-20 17:38:30
[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20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8시4분(런던시간)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보다 32.47포인트(0.49%) 내린 6540.66으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프랑스 CAC40 지수는 30.53포인트(0.71%) 하락한 4277.53을, 독일 DAX30 지수도 전날 대비 65.48포인트(0.71%) 하락한 9211.57을 기록 중이다.
 
자넷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기준금리 인상 시점을 앞당길 수 있다고 밝히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지난 19일 자넷 옐런 연준 의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치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명확한 금리 인상 시점을 밝히기는 어렵지만, 양적완화 종료 시점에서 6개월 뒤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양적완화 종료 시점에서 6개월 뒤면 내년 봄에는 금리 인상이 단행될 수 있다는 뜻이다.
 
연준은 또 자산매입 규모를 지난달에 이어 이번에도 100억달러 줄이기로 했다.
 
이날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은 영국 소매업체 넥스트, 독일 분데스뱅크, 스위스 스와치그룹 등이 있다.
 
업종별로는 은행주인 알리안츠홀딩(-0.78%), 로이츠TSB그룹(-0.58%), 코메르츠뱅크(-0.46%)가 하락 중이다.
 
자동차주인 폭스바겐(-0.89%), 푸조(-0.52%), BMW자동차(-0.15%)도 내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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