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SK증권은 5일
아이마켓코리아(122900)에 대해 안연케어 인수를 통해 전문의약품시장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기영 SK증권 연구원은 "연세의료원에 전문의약품을 공급하는 안연케어 지분 51%를 751억원에 인수함으로써 기업용 MRO 자재를 벗어나 새로운 성장엔진을 장착했다"며 "국내 전문의약품 유통시장내에서 제조 및 수입사에서 도매업체를 경유해 요양기관에 공급한 금액은 15조원대"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안연케어는 경쟁 전문의약품 유통업체에 비해 높은 수익성을 보이고 있는데, 아이마켓코리아로의 피인수 이후에도 수익성은 훼손되지 않을 것"이라며 "약사법 개정에 따라 의무적으로 매각해야 하는 연세의료원의 입장으로 볼 때 일정 수준의 이익을 보장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안연케어 인수에 따라 아이마켓코리아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도 큰 폭 증가할 것"이라며 "안연케어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회계기관 평가 기준)는 225억원, 순이익은 175억원으로 이는 아이마켓코리아의 별도 기준 영업이익 612억원의 41.8%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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