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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손예진과 바통 터치..소니 '얼굴' 활약
2014-03-05 11:26:38 2014-03-05 11:30:45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배우 송혜교가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5000'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소니코리아는 3월 중순 방영 예정인 'A5000' TV 광고를 시작으로 송혜교와 함께 제품의 다양한 매력들을 대중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5일 전했다.
 
송혜교가 모델로 활동할 A5000은 지난해 가장 많이 판매한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3N의 후속작이다.
 
A5000은 셀카가 가능한 180도 회전 플립 액정표시장치(LCD)와 한 손으로 조작이 가능한 줌레버, 화사하고 잡티 없는 피부로 이미지를 자동 보정해 주는 소프트 스킨 기능, 최상의 사진 구도를 카메라가 자동으로 제공하는 자동 프레이밍 기능 등 셀카 촬영과 인물 촬영에 특화된 다양한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다.
 
여기에 보급기 최고 수준인 2010만 화소의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와 동일한 대형 이미지 센서(APS-C)와 신형 이미지 프로세서 비온즈 엑스를 210g의 세계 최경량 바디에 탑재했다.
 
아울러 스마트폰·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에 원터치로 공유할 수 있는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도 더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의 톱 여배우로 독보적인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갖춘 송혜교 씨의 이미지가 셀카 촬영에 최적화된 A5000의 특징과 부합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며 "송혜교 씨를 통해 A5000의 아름다운 인물 촬영 능력이 보다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우 송혜교가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5000'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사진=소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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