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오상근 동아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최강식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임성열 예금보험공사 기획조정부장, 장민 금융연구원 연구조정실장 등 4명을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기존의 이용만 이사회 의장과 이두희·이헌 이사는 5년의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며, 재추천 대상이었던 이형구·박존지환 이사는 임기를 연장하지 않았다. 5명이 물러나고 4명이 선임되면서 기존 사외이사수는 7명에서 6명으로 줄었다.
한편, 이날 우리금융은 지난해 537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실적을 정정공시했다. 2월 임시국회에서 지방은행 매각시 발생하는 세금 면제를 위한 조세특례제한법(조특법) 개정이 무산되면서 지난해 실적에 6043억원이 세금으로 선반영됐다. 다음 국회때 조특법이 개정되면 다시 환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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