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글로벌 경기회복 수혜-대우證
2014-02-24 07:51:34 2014-02-24 08:17:04
[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KDB대우증권은 24일 효성(004800)에 대해 섬유 수요가 회복되면서 마진 개선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연주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효성의 섬유 주력 제품인 스판덱스는 세계 시장 점유율 21%로, 산업자재 주력인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는 세계
시장 점유율 44%로 1위를 확보하고 있다"며 올해 스판덱스의 수급 개선세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지난 2011년 공급 확대로 업황이 둔화됐으나, 지난해까지 신규 증설이 없었고 수요가 개선되면서 잉여 설비가 소화됐다"며 "신규로 설비를 증설하기 위해서는 1년 정도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2015년 상반기까지 공급 증가가 제한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지난해 이후 원재료인 PTMEG의 공급 과잉이 심화됨에 따라 원가 부담도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섬유 수요가 회복되면 마진 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며 "산자재의 주력 제품인 폴리에스터 타이어 코드도 수요가 회복되면서 마진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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