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은영기자] 벽산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6억34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96.1% 감소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754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0.8% 증가했다.
순손익은 244억5500만원의 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회사측은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며, 주택경기 침체에 따른 공사미수금에 대한 대손충당금 설정으로 적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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