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한국경제의 대내외적 불확실성을 진단하고 우리의 대응 방향에 대해 고민하기 위한 토론이 열린다.

한국금융연구원과 한국국제금융학회는 오는 1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한국경제의 불확실성, 진단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공동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은성수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이슈와 진단', '실물시장의 불확실성 이슈와 진단'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김용범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과 배상근 전국경제인연합회 본부장 등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도 진행된다.
윤창연 금융연구원장은 "대내적으로 높은 수준의 가계부채와 만성적인 기업투자 부진, 미약한 일자리 창출 등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빠른 경제회복세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과 중국의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성 등 대외적인 위험을 함께 가지고 있어 한국경제는 변화의 변곡점에 서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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