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과학, 외국법인 대상 제3자배정 유상증자 실시
태국, 말레이시아 법인 순수 외국자본 투자 유치
2014-01-06 15:40:25 2014-01-06 15:44:31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실험기기 종합서비스 제공기업인 대한과학(131220)이 외국법인을 대상으로 하는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대한과학은 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대상은 태국의 실험기기 기업 깁타이(GIBTHAI)와 말레이시아의 피엘티(PLT SCIENTIFIC SDN. BHD.)로, 각각 약 3억원씩 총 6억원을 투자한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 수는 보통주 11만8500주로 총 발행주식의 약 2%에 해당하며, 주당 발행가는 5281원이다.
 
신주는 오는 2월 6일에 상장 예정이며, 증자 후 총 주식수는 604만3630주이다. 신주에 대해서는 1년의 보호예수 기간이 설정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외국 유수기업과의 협력관계 강화와 이를 통한 동남아시장 확장을 위한 투자라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이들 두 기업은 각 국가에서 연구용 실험기기 산업 내 상위에 꼽히는 기업으로, 깁타이는 세계 35개 이상의 실험기기 브랜드를 취급하는 태국 최대의 실험기기 유통기업이다. 피엘티는 초자류(유리제품)를 직접 제조하며 실험장비 유통을 함께 하는 종합 실험기기 기업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투자가 성사됨으로써 대한과학과 각 기업들은 공동의 목표를 위해 보다 강화된 협력관계와 파트너쉽이 가시적으로 발휘될 것으로 보인다"며 "실험기기 시장에서 무궁한 성장성을 보유하고 있는 각 국가에 대한과학이 미치게 될 영향도 커질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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