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렉스, 불안한 수익성-삼성證
2013-12-17 08:24:16 2013-12-17 08:28:15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삼성증권은 17일 인터플렉스(051370)의 주가 하락과 함께 영업이익 역시 하향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2만3000원으로 내려 잡았다.
 
주가와 영업이익의 하락은 인터플렉스의 고객사 내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는 탓이라는 분석이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내년 삼성전자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용 터치패널 공급 가능성이 주가 회복의 동력이 되겠지만, 기본적으로 기존 사업의 유지가 전제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인터플렉스의 실적이 3분기에 이어 4분기 반전을 기대하기 힘든데다 내년도 전망 역시 밝지 않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에도 해외 고객의 신제품 효과에도 불구, 국내 고객사의 재고 조정으로 인해 이익률의 뚜렷한 반전을 기대하기 힘들다"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8.7% 하락한 2434억원, 영업이익률은 1.8%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FPCB 사업의 악화된 수익성을 반영해 내년 전사 영업이익률 추정을 6.8%에서 4%로 하향한다"며 "터치패널 매출은 내년 1019억원이 예상되지만, 수익성은 좋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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