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건설 "4000억원 상당 공사포기 정산 중"
2009-02-13 13:58: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신성건설은 13일 주가급락과 관련해 분당선 왕십리-선릉간 복선전철 제4공구 노반신설공사 외 5건 공사(계약금액 4000억원 상당)에 대해 법원의 허가를 얻어 발주처와 공사중도포기에 따른 정산 중이라고 밝혔다.
 
신성건설은 이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이같이 설명하며 이러한 사항외에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만한,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했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