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27일 신영증권은
삼영이엔씨(065570)에 4분기에는 새로운 성장모멘텀을 갖춰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1만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삼영이엔씨의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한 매출액 115억원,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는 보다 개선된 매출액 130억원, 영업이익 2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주성 신영증권 연구원은 "신년에는 업황 개선으로 인해 수출 확대가 기대되고, 중장기적으로는 차세대 선박운항체계가 도입되는 등 새로운 성장의 모멘텀이 갖추어진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삼영이엔씨는 64마일 레이더, 스마트 시스템 등 신규 장비를 출시했다. 향후 이 부분이 매출 신장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아울러 중장기적 성장모멘텀으로 '한국형 e-내비게이션 사업' 도입을 제시했다. 한국형 e-내비게이션(차세대 선박운항체계)은 국제해사기구(IMO)에서 도입을 결정한 e-내비게이션 사업의 국내 버젼이다.
한 연구원은 "향후 해상통신장비와 항해장비 등에 특화되어 있는 삼영이엔씨에 있어서 중장기적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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