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LIG투자증권은 24일
서부T&D(006730)에 대해 용산호텔이 도시건축 공동심의를 통과하면서 인허가 리스크가 제거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만원을 유지했다.
이지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서울시가 용산관광버스터미널에 국내 최대규모 2307실 비즈니스 호텔콤플레스 개발 계획을 승인했다"며 "이번 통과로 용산부지가 호텔이라는 수익자산으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번 인허가로 용산부지만의 순자산가치는 장부가 2500억원에서 6300억원으로 2.5배 이상 상승할 것"이라며 "특히 신정동과 인천연수구 부지를 과거 화물터미널 기준 장부가로 평가해도 3000억원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당장 시가총액 1조원의 평가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용산호텔은 일반적인 부동산 개발과는 달리 사업의 리스크가 낮다는 점이 큰 투자포인트"라며 "비즈니스호텔의 소구점인 교통과 가격에서 확실한 강점이 있어 사업전망이 밝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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