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우리로광통신(046970)은 지난 6월부터 진행됐던 최대주주 의 지분 200만2528주(지분율 28.85%)의 유력한 인수 대상자 선정과 함께 막바지 협상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리로광통신은 상장직후인 지난 3월 최대주주인 김국웅 전 대표이사의 사망이후 7월과 9월 두 차례 조회공시를 통해 지분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측은 인수 대상자 선정에 따라 최근 우려되고 있는 매각협상 결렬에 따른 대량물량의 시장출회 우려는 희석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홍호연 우리로광통신 대표는 "상장 직후 다사다난한 길을 걸어왔고, 이에 수많은 주주분들께서 많은 걱정을 하신 것 같다"며 "내부적으로 임직원은 이에 동요하지 않고 하나로 뭉쳐 난관을 넘기 위해 총력을기울여왔으며, 그 첫번째 결과가 이번 주식매각 협상"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로광통신은 최근 경영실적도 4분기 인도네시아와 중동에서 광분배기 부문 수주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경영실적이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다.
또, 신규사업으로 진행됐던 광다이오드 분야에서도 5억규모의 수주가 진행되는 등 본격적인 신성장동력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우리로광통신 관계자는 "최근 기존 광분배기 분야에서 해외 신규시장의 확보와 광다이오드 부문의 시장진입 등의 우호적 경영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우리로광통신은 경영실적 회복과 내부적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으며, 제 2 도약을 위한 준비가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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