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국토교통부는 경제운전을 활성화하기 위해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연비왕을 뽑는 '에코드라이브 챔피언십'을 오는 13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토부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에코드라이브를 통한 연비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널리 알려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승용차 부문과 화물차 부문으로 나눠 개최되며, 해당 부문의 자동차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운전 경력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각 부문별로 24명씩 참가자를 선발했다.
◇경기코스.(자료=국토부)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성산동)에서 출발해 자유로에 진입한 다음, 가양대교 분기점, DMC 첨단산업단지 사거리, 모래내 지하차도를 통과해 마포구청 옆 성산검사소로 돌아오는 약 11Km 코스를 주행한 후 연비 측정 결과에 따라 순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운전자는 상장과 소정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에코드라이브는 운전자 개개인이 간단히 운전습관만 바꿔도 별도의 대규모 투자 없이 연료절감 및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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