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교보증권은 5일
일진전기(103590)에 대해 2분기 흑자전환을 기점으로 구조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해 향후 주가상승 여력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단,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경쟁심화로 인한 저가수주 물량이 올해 1분기를 기점으로 대부분 소진됐다"며 "지난해부터는 저가수주를 하지 않았고 최근 수주 역시 수익성이 좋아져 올해 뿐 아니라 내년 실적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이어 "한전의 신규 발전소 건립과 전력합리화 방안의 일환으로 송배전시설에 대한 입찰을 증가시키고 있는 점, 일부 경쟁사들이 가격담합 등으로 입찰이 제한된 것도 기회요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진전기는 국내 3위권의 전력선과 변압기 업체로 지난 2년간 한전의 수요감소 등으로 실적악화를 경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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