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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시황)코스피 1860선 ..삼성전자 낙폭 확대
2013-07-16 12:13:10 2013-07-16 12:16:34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지수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도 0.5% 하락중이다.
 
IT와 자동차 등 경기민감 소비재가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16일 오후 12시12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55% 내린 1864.92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645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50억원, 435억원 순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보험(0.8%), 은행(0.8%), 비금속광물(0.4%) 업종은 상승중인 반면 전기가스(1.3%), 전기전자(1.2%) 업종은 하락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6% 오른 534.93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의 태양광 발전용량 확대 기대로 OCI(010060), 한화케미칼(009830) 등 관련주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내년부터 백열전구의 생산과 수입이 전면 금지된다는 소식에 금호전기(001210), 오디텍(080520), 필룩스(033180), 우리이앤엘(153490) 등 LED 관련주도 강세다. 2차전지 관련주내에선 아트라스BX(023890), 세방전지(004490), 솔브레인(036830), 피엔티(137400) 등이 상승중이다.
 
반면 삼성전자(005930)는 1.2% 하락중이며 삼성엔지니어링(028050), 강원랜드(035250) 등도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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