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 日업체와 1585억 규모 풍력 단조품 계약
2009-01-19 14:2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평산은 일본의 풍력발전업체와 총 규모 1585억원 규모 풍력발전용 베어링 완제품 등 풍력발전용 단조부품의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62.24%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계약기간은 2011년 12월 말까지다.
 
평산 관계자는 "현재 한국에서 생산중인 기존제품 군에 대한 공급뿐 아니라, 오는 3월 대련현지법인 생산예정인 풍력용 베어링 완제품에 대한 선점 계약 및 선급금 지불조항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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